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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에 먹는 사과는 '금'이라고 할 만큼 건강에 유익하기로 소문난 사과. 알려진 것과는 다르게 사과는 저녁에 먹어도 심신을 상쾌하게 하고 위액 분비를 촉진해 소화흡수를 돕고 배변기능에 도움을 준다. 단, 위장 기능이 좋지 않은 사람은 사과로 인해 위액 분비가 촉진되어 속이 불편할 수 있는데, 이런 사람은 사과뿐 아니라 다른 과일도 저녁에 먹는 것을 피해야 한다.

사과는 낙엽수의 왕이라고 불릴 만큼 효능이 많은데, 대표적인 성분이 식이섬유인 '펙틴'이다. 펙틴은 장을 약산성으로 유지하며 나쁜 균의 증식을 억제하는 데 도움을 준다. 사과를 먹으면 장 내 나쁜 균이 약해지고 좋은 균의 활성으로 이어져 대장 건강과 면역력을 향상하는 데 큰 도움이 된다. 또한, 사과에 들어 있는 유기산은 몸 안에 쌓인 피로 물질을 제거해 주므로 매일 먹으면 좋은 식품이다.

◇ 사과의 효능, 매일 먹으면 좋은 이유 10가지

1. 다이어트 효과 =브라질 리오 데 자네이로 주립대학(State University of Rio de Janeiro)의 연구팀은 과체중을 가진 여성을 대상으로 매일 사과 300g씩 먹는 경우와 과일 대신 같은 량의 다른 음식을 먹는 경우를 비교한 결과 사과를 먹은 여성의 체중 감소가 더 많았다. 사과는 고섬유질로 식후 포만감을 증대시키며 체내에 쌓인 독소를 체외로 배출시키는 역할을 한다.

2. 장운동 개선 =사과에는 불용성 섬유소와 수용성 섬유소인 펙틴이 풍부해 장운동을 규칙적으로 만들어 주고, 물을 흡수해서 묽은 변을 단단하게 만들고, 변이 잘 통과하게 해 변비와 설사 해소에 좋다. 펙틴은 사과 껍질 가까이에 있어 이를 섭취하기 위해서는 사과 껍질도 먹어야 한다.

3. 노화방지, 항산화 효과 =사과의 껍질에는 안토시아닌이라는 폴리페놀계의 항산화력을 가진 물질이 포함되어 있어 노화의 원인이 되는 활성산소를 억제한다. 또한, 사과의 케르세틴은 혈장 속 과산화지질의 증가를 억제하고 세포의 노화와 조직손상을 방지한다.

4. 혈압 강하 =혈압을 높이는 것으로 알려진 소금은 칼륨이 풍부한 음식과 함께 먹으면 소장에서 소금의 주성분인 나트륨과 결합하여 대변과 함께 몸 밖으로 배출된다. 사과에는 다른 과실에 비해 비교적 칼륨이 많이 들어 있다.

5. 호흡기 질환 예방 =영국의 킹스 대학과 사우스햄튼 대학교의 연구자들은 1주일에 적어도 2개 정도 사과를 먹은 사람은 먹지 않은 사람보다 천식 발생의 위험을 약 22∼23% 낮출 수 있다고 보고했으며, 영국 노팅험 대학교의 연구진은 사과를 많이 먹으면 적게 먹는 사람보다 폐 기능이 강화되고, 천식과 같은 호흡기 질환의 위험성을 낮춘다고 발표했다.



↑ 사과



6. 심장질환, 뇌졸중 예방 =미국 캘리포니아 데이비스 대학교 연구진에 의하면 사과와 사과 주스를 매일 섭취하면 피토영양성분들이 나쁜 콜레스테롤(LDL)의 산화를 방지함으로써 심장질환을 예방하는 데 도움을 준다고 한다. 또한, 뇌졸중에 걸릴 위험도 줄일 수 있다.

7. 동맥경화 예방 =당뇨병환자에게 사과 섬유 5∼15g(사과 2∼6개 상당)을 식사와 함께 6개월간 준 결과 혈청 내의 총콜레스테롤,  LDL-콜레스테롤(동맥경화 촉진), 동맥경화지수는 낮아지고 HDL-콜레스테롤(동맥경화 예방)이 증가하였다는 연구결과가 있다.

8. 당뇨병 예방 =정제된 사과 섬유에는 수용성 식물섬유가 포함되어 있는데 이 수용성 식물섬유는 체내에서 수분을 흡수하고 팽창하며 동시에 점성을 띤다. 음식은 이 점성에 의하여 위 내에서 머무르는 시간이 길어지게 되거나 소장에서의 영양소 흡수도 지연되어 혈당치의 상승이 지연 또는 억제되어 당뇨병 예방에 도움을 준다.

9. 암 예방 =사과의 파이토케미컬은 인체 세포에 충격을 가하는 산화작용을 억제 또는 예방하는 항산화제 역할을 하며, 일부 특정한 파이토케미컬의 경우 인체의 면역체계를 자극하고 혈관의 봉쇄를 가져올 수 있는 응고물질을 줄여주며, 종양의 확산을 억제하는 효과가 있다. 다른 파이토케미컬은 암을 유발하는 물질의 활동을 억제하고 인체 세포를 발암물질로부터 보호해주는 효소를 자극하는 역할을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대장암, 전립선암, 간암, 결장암, 폐암 등)

10. 구강 건강 =사과를 깎지 않고 먹으면 껍질이 딱딱하므로 씹는 횟수가 늘어나 안면근육 운동이 많아지고 그에 따라 뇌 속의 피의 흐름이 증가하며 잘 씹어야 하므로 타액분비도 증가한다. 그래서 구미에서는 사과를 '자연의 칫솔'이라고 부른다.

신정윤 건강의학전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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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과를 먹으면 콜레스테롤이 감소되고 다이어트 효과까지 있는 신의과일!이라면서요. 사과는 심혈관질환을 예방하는데 도움이 되는 과일이라고 알려져 있습니다. 미국의 한 박사는 45~65세 여성 160명을 대상으로 사과를 먹여 진행상 실험에서 실제로 콜레스테롤 수치가 낮아지는 결과를 얻었다고 합니다. 이 실험은 2그룹으로 나누어 매일 말린 사과나 자두를 1년동안 먹게 한 결과 사과를 먹은 그룹의 콜레스테롤이 평균 14% 나 감소했다고 합니다.  



사과가 콜레스테롤의 수치를 낮춰주는 이유는 사과의 수용성 섬유인 펙틴때문인데요. 팩틴이 콜레스테롤 흡수를 차단하고 항산화성분이 폴리페놀이 활성산소의 세포손상을 억제하기 때문이라고 하네요. 콜레스테롤감소 뿐만 아니라 여성의 경우 먹어야 하는 칼로리가 증가 했지만 몸무게가 평균 1.38kg이 감소되었다고 합니다.
먹으면서 살뺀다는 것이 이런 것일까요?


사과는 예로부터 하루에 한개씩 먹으면 의사가 필요없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그 만큼 우리 건강에 좋다는 뜻이겠죠. 특히 사과의 껍질에는 풍부한 수용성 식이섬유인 펙틴이 함유되어 있는데 대장 내 유산균이 잘 자라게 해주는 효과를 가지고 있답니다. 유산균은 변비를 예방하게 하고 발암물질의 제거에 도움을 줍니다. 또한 아침 식후 사과를 먹으면 장 운동을 부드럽게 해주기 때문에 대변을 수월하게 보도록 도와줍니다!!! 사과의 껍질에 식이섬유가 많으니 껍질채 먹도록하세요.




사과가 건강에 좋다는 것은 우리나라 뿐만아니라 외국에서도 마찬가지 입니다. 서양에는 '잠자리에 들 때마다 사과 한 개를 먹으면 의사는 빵을 구걸하게 된다' 라고 말할 정도로 사과는 의사가 필요없을 정도로 건강한 과일이라는 뜻이 담겨 있습니다. 또한 일본에서는 '하루 한 개의 사과는 성인병을 멀리한다' 라고 말할 정도로 사과의 섭취를 권장하고 있다고 하네요.


또한 식이섬유가 몸속의 발암물질과 중금속을 몸 밖으로 배출시켜준다니 피부미용과 건강에 탁월한 효능을 가지고 있습니다. '사과를 먹으면 예뻐진다' 혹은 '사과같은 내얼굴~' '사과나는데 미인난다 '등의 말이 있는데요 다 이유가 있습니다. 사과속의 비타민은 피부의 탄력과 재생에 도움을 주기 때문이죠 . 또한 사과의 칼슘은 짠 성분인 나트륨을 배출해 주기때문에 붓기를 빼주는 효과도 있답니다. 

※ 큰 사과 하나의 칼로리는 80~100칼로리 정도 입니다. 하루에한개가 적당하며 사과에는 항산화물질인 베타카로틴이 없으므로 당근이나 호박, 토마토와 같은 채소와 함께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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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과의 효능

섭취한 음식물이 며칠이고 장속에 있으면 위장장애가 일어나기 쉽고 비만의 근원이 된다. 사과의 섬유질은 장의 기능을 활발하게 해주고, 소화. 흡수를 도와주므로 변비예방 및 장내 가스발생 예방에도 도움이 된다. 그외에 여분의 콜레스테롤이나 식품에 함유되어 있는 유해 첨가물도 배출시켜 장을 항상 깨끗한 상태로 유지시켜 준다.




깨끗이 씻어서 껍질째 먹으면,

열매와 껍질사이에 함유되어 있는 펙틴은 진통효과가 높고, 복통이나 설사를 할 때 정장제 역할을 해준다. 사과는 옛날부터 장에 좋은 과일로 알려져 왔다. 또한 콜레스테롤을 흡수.배출하는 작용이 있어 성인병 예방에도 효과가 있다.



피곤하고 식욕도 없을때 사과를 먹으면,

운동이나 작업후에 사과에 함유되어 있는 사과산이나 구연산 등의 유기산이 피로회복에 효과를 발휘한다. 사과의 새콤달콤함이 기분을 상쾌하게 하고 피로를 풀어준다.

또한 위장의 운동을 도와서 소화, 흡수를 높이고, 그 외 위장내부를 살균해 준다.

환자의 식사나 어린애기들의 이유식에도 사과는 안심 하고 먹일 수 있는 과일이다.



추운지방에서 생산되어도 사과는 매우 따뜻한 과일

유럽에서는 『하루에 사과를 한 개씩만 먹으면 의사가 필요없다』라고 할 정도로 사과는 건강한 몸을 만드는데 꼭 필요한 과일이다 추운지방에서 생산된 사과는 몸을 따뜻하게 해주고, 혈액순환과 장기능을 좋게 해준다. 병문안 갈 때 사과가 좋다고 하는 것은 이 때문이다.



『사과와 같은 뺨』그것은 비타민 C

사과에 함유되어 있는 헤모글로빈은 혈액순환을 높이는 작용이 있어 혈색이 좋은 예쁜 뺨, 즉「사과와 같 은 뺨」을 만드는 기능을 해준다. 비타민 A 와 C 도 함유하고 있어 감기예방에도 효과적이다. 더구나 사과의 비타민 C는 열에 강한 특징이 있다.




사과는 이질, 설사, 변비, 구토, 두통에 좋은 약이 된다. 얼굴에 마른버짐이 생기거나 피부에 윤기가 없고 푸석푸석할 떄는 사과잼을 바른다. 저녁에 바르고 다음날 아침에 닦아 내고 깨끗이 세수하는데 열흘정도 하면 피부가 깨끗해지고 40-50대 여인도 10대 소녀 같은 피부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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